“존엄한 삶, 스스로 결정하는 삶”

01.

한국존엄사협회(Korea Association of Right to Die, KARD)는 죽을 권리에 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의사조력사가 제도화되는데 앞장 서고자 2022년 2월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의 교수님을 중심으로 몇몇의 의료인과 정치인 및 언론인, 법조인 그리고 여러 분야의 학자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되었습니다. 이들 모두는 모든 인간은 국적, 직업, 종교적 신념, 윤리적 및 정치적 견해에 상관없이 인생의 끝에서 다양한 선택의 가능성을 가져야 한다는 공통의 이념을 갖고 있습니다.

02.

저희 협회는 스위스 디그니타스(Dignitas)를 포함하여 전 세계 58개의 협회가 속해있는 세계죽을권리연맹(World Federation of Right to Die Society)의 회원 단체입니다. 저희 협회를 포함하여 연맹에 속한 모든 협회는 말기환자 및 극한의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임종기 환자에게 선택의 자유를 증진하고자 하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03.

한국존엄사협회는 한국의 대표 단체로서 국제사회와 협력하여 말기환자와 임종기 환자의 자기결정권을 보장하기 위해 캠페인, 세미나를 개최하고 정부에 호소 및 법률자문 등을 지원합니다. 삶의 마지막 순간에 고통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환자의 삶의 가치와 존엄성을 존중합니다.

한국존엄사협회가
하는 일을 소개합니다

우리 협회는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회원이 되시면 협회의 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협회 활동에 참여하고, 정보를 공유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국존엄사협회(Korea Association of Right to Die, KARD)는 죽을 권리에 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의사조력사 제도화를 위해 활동을 하는 비영리단체로 전 세계 58개의 협회가 속해있는 세계죽을권리연맹(World Federation of Right to Die Society)의 회원 단체입니다. 말기 환자와 임종기 환자의 자기결정권을 보장하기 위한 캠페인, 세미나를 개최하고 정부에 호소 및 법률 자문 등을 지원합니다.
한국존엄사협회는 회원의 권리를 위해 싸우며, 말기 환자와 임종기 환자의 선택의 자유와 인권을 위해 활동합니다. 협회 회원이 되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세계죽을권리연맹

WFRtDS는 1976년 오타 텐레이 박사가 일본 존엄사 학회를 결성하면서 일본, 호주, 네덜란드, 영국 및 미국이 대표가 되어 국제회의를 소집하여 도쿄선언이 이루어졌고, 1980년 영국 옥스퍼드에서 3번째의 국제회의에서 연맹이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전 세계 28개국의 57개의 단체를 포함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20번의 국제 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국제회의는 각국에서 2년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존엄사협회는 세계연맹에 가입된 한국 최초의 협회로 국제사회와 협력하는 인권단체입니다.

문의하기

주소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염티길 51
(노곡리 267) 17500

전화

031-677-7686

팩스

031-677-3952

“한 인간의 삶은 탄생에서 시작하여 죽음에서 끝나는 전체과정을 포괄하고, 어떻게 살 것인가에 관한 인격적 자기결정은 어떻게 삶을 마감할 것인가에 관한 결정도 포함한다”
-한국존엄사협회

한국존엄사협회 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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