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인간의 삶은 탄생에서 시작하여 죽음에서 끝나는 전체과정을 포괄하고, 어떻게 살 것인가에 관한 인격적 자기결정은 어떻게 삶을 마감할 것인가에 관한 결정도 포함한다"
-한국존엄사협회
“어떤이에게 있어 생명의 신성성이란 단지 살아있다는 것 자체에서 더 나아가 그의 삶이 어떠한가에 더욱 큰 가치를 부여하며 이러한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 생명의 신성성에 있어서 더 중요하다"
-로널드 드워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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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일 행사안내] 세계죽을권리의 날 기념 '존엄사 법률 입법 촉구 걷기대회'
드디어 내일 존엄사 캠페인이 시작됩니다. 참가 신청해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직접 참가 못하시는 분들도 마음으로 지지해주고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내일 캠페인을 통해 존엄사 제도화에 한발 더 다가갑시다.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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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정기 온라인 모임] 11월 27일 (목) 오후 3:00 ~ 4:00 (약 1시간) 회원 누구나 참여 가능
안녕하세요. 회원들의 소통과 정보 교환을 위한 11월 정기 온라인 모임입니다. 아래 줌회의 주소를 복사한 후 인터넷창에 붙여넣기 하시면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주제: 한국존엄사협회의 Zoom 모임 시간: 2025년 11월 27일 15:00 Zoom 회의 참가 https://us06web.zoom.us/j/86527494762?pwd=uMptv0PYz0Vphvuim1PRuLw57GbOxd.1 회의 ID: 865 2749 4762 암호: 132451 문의사항은 협회로 전화주세요. 031-677-7686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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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신청] 11월 1일 국회 오전 10시 '존엄사법률 입법 촉구 걷기 대회'
일시: 2025년 11월 1일 오전 10시 국회 앞 집결 참가신청: 포스터 내 큐알코드로 참가신청 가능, 문의사항은 한국존엄사협회 사무국 031-677-7686 으로 연락주세요. 20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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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사 법률 입법촉구 시민 걷기 대회(20251101)
한국 존엄사협회(회장 최다혜)와 순례길학교(교장 조용주)가 주체가 되어 여러 단체와 함께 존엄사 입법촉구 걷기 대회를 진행하였다. 11월 1일은 세계 죽을 권리의 날이다. 이 날은 2008년 파리에서 세계죽을권리연맹에서 처음 지정한 날로 존엄사(조력존엄사) 입법과 환자의 자기결정권 보장을 촉구하는 국제적 기념일이다. 날씨가 흐리다는 일기예보가 무색하게 하늘에 구름 한 점 없는 맑고 화창한 날이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 국회의사당 정원을 돌아보았다. 중앙 조각상 둘레에 심겨진 갖가지 색의 국화들이 진한 향기를 풍기고 있었다. 시간이 되어 약속 장소로 가보니 관계자들이 벌써 도착하여 명찰과 간식을 나누어 주고 있었다. 거리를 걸을 때 나누어 줄 전단지도 챙긴 후 국회 의사당이 보이는 문 앞에 서서 오늘의 행사를 시작했다. 걷기 코스는 국회 의사당에서 시작해 대한의사협회, 명동성당, 조계사 그리고 헌법재판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하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관 앞에서 마무리를 할 예정이다. 먼저 국회의사당 앞에서 순례길학교 조용주 교장이 '조력존엄사 입법 촉구를 위한 선언문'을 낭독하였다. 그리고 함께 '국회는 조력존엄사법을 신속히 제정하라'고 구호를 외쳤다.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을 향해 주먹손을 들어올리며 함께 마음을 모았다. 대오를 정리하고 다음 목적지인 대한의사협회 회관으로 가기 위해 전철을 타고 가다가 노들역에서 내렸다. 시원한 강바람이 부는 한강대교를 건너서 용산구에 위치한 대한의사협회 회관을 찾아갔다. 회관 앞에서 시위를 하지 못하게 막아서 인도에 대오를 만들었다. 병원에서 연명치료 받다가 죽음을 맞이하는 말기 암환자들을 목도하는 사회복지사의 사연을 들으며 존엄한 죽음의 필요성에 대해 여실히 느꼈다. 아파트 숲 사잇길을 걸으며 도시의 가을풍경을 눈에 담았다. 토요일 아침이라 동네 주민들이 여유롭게 거닐고 있었다. 이촌역에서 4호선을 타고 가다가 명동성당으로 가기 위해 명동역에서 내렸다. 여기서 준비한 전단지를 돌리며 조력존엄사법 입법의 필요성에 대해 시민들에게 알리는 시간도 가졌다. 명동성당 앞에서 다시 대오를 정비했다. 여기서는 말기 암환자였던 어머니를 스위스에 가서 떠나보내고 온 남유하 작가가 사연을 이야기하며 성모송을 암송하였다. 그의 상기된 목소리를 들으니 마음 한 켠에서 뭉클함이 밀려올려왔다. 명동성당에서 걸어서 조계사로 이동하였다. 조계사앞에서는 자애경을 함께 낭독하며 어떠한 생명체일지라도 모두 행복을 누려야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북촌으로 가는 길을 따라 헌법재판소앞까지 갔다. 여기서는 한국 존엄사협회 최다혜 회장이 조력존엄사법이 필요한 것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현명한 판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걷기 코스의 마지막 장소인 기독교총연합회 회관을 가기 위해 창경궁과 종묘 사잇길을 걸었다. 단풍이 들어 알록달록한 커다란 아름드리 나무들을 보며 잠시 앉아 쉬기도 하였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관 앞에서 대오를 만들어 마지막으로 조력존엄사 입법 촉구를 위한 구호를 외쳤다. 두 단체 중심으로 약 30여명의 사람들이 함께 조력존엄사법이 속히 입법이 되기를 바라며 국회의사당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까지 걸어다니며 존엄하게 죽기를 바라는 간절한 염원을 알렸다. 지금까지 살면서 솔직히 조력존엄사에 대해 그다지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누군가는 고통스러운 삶을 마감하기 위해 스위스에 죽으러 간다더라는 얘기도 그냥 흘려듣는 이야기였다. 그러다가 순례길학교 여름 방학 세미나 시간에 최다혜 회장이 발표한 강의를 들으면서 고통과 존엄한 죽음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말기 암환자로 극심한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분들이 생각외로 많았고 그 일이 이젠 남의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조력존엄사에 대해 사람들에게 말을 하면 찬반의견이 다양하다. 반대하는 사람들은 나름의 이유를 대지만 들어보면 조력존엄사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나도 처음 들었을 때에는 생명을 인간이 좌지우지 한다는 것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이 들었었다. 그 이후 불교아카데미 세미나에 참석하여 존엄사 관련 세미나를 듣고 또 존엄사 관련 책을 읽으면서 조력존엄사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 존엄하게 살다가 존엄하게 죽기를 바라는 것은 인간의 기본 욕구라고 생각한다. 극심한 고통 속에서 인간답지 살지 못하고 생명만 유지하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출처 순례길학교 https://cafe.naver.com/walkofunification/920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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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빠 TV 유투브 출연] 인간다운 죽음을 찾아서 (아빠, 당신의 죽음을 허락합니다 북리뷰)
https://www.youtube.com/watch?v=OII1qeRHwvo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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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빠, 당신의 죽음을 허락합니다. 에릭카 프라이지히 지음 (스위스 라이프서클 대표) 박민경 옮김
스위스 라이프서클 대표이자 의사인 에릭카 프라이지히가 쓴 글이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출간 과정에서 한국존엄사협회가 감수를 했습니다. 감수의 글입니다. 감수의 글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마지막 권리를 말하다 이 책은 한 스위스 의사의 개인적인 고백에서 출발하지만, 곧 생애 말기 환자들이 겪고 있는 절박한 현실로 독자를 이끈다. 인간으로서 존엄을 지키며 삶의 마지막을 선택할 권리,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자기결정’이라는 이름으로 삶을 마무리할 수 있는 가능성, 그리고 그 모든 과정을 지켜보는 의료인의 시선과 우리가 마주한 법적·윤리적 공백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는 단지 죽음을 다룬 이야기가 아니라, 인간의 존엄성과 사회의 책임을 다시금 성찰하게 하는 기록이다. 조력사망은 어떤 이들에게는 여전히 낯설고 불편한 개념일 수 있다. 그러나 생애 말기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환자들에게는 구체적이고 절실한 현실이며, 때로는 마지막 남은 인간다운 선택일지 모른다. 누군가에게는 그 선택이야말로 고통의 시간을 스스로 마무리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일 수 있다는 점을, 우리는 결코 외면해서는 안 된다. 생명이란 단지 ‘살아 있음’을 뜻하지 않는다. 말기 환자와 불치의 병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 삶이란,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어떻게 나답게 마무리할 것인가의 문제이다. 그럼에도 우리 사회는 아직도 생명을 무조건적으로 연장하는 것만이 절대적인 가치인 양, 삶의 마지막에서 고통받는 이들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게 된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결정은 어떻게 삶을 마무리할 것인가에 대한 결정까지 포함한다. 이는 바로 헌법이 보장하는 자기결정권의 핵심이자, 인간 존엄의 본질과 직결된 문제다. 그동안 나는 토론회에서 “생애 말기 환자의 마지막 인권”을 이야기했고, “죽을 권리의 날” 행사에서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죽음이야말로 인간 존엄의 실현임을 강조해왔다. 또한, 조력사망을 둘러싼 입법 공백과 형법상 자살방조죄의 문제를 지적하며, 헌법소원을 제기하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활동은 생애 마지막 순간까지도 인간으로서 존엄하게 살아갈 권리, 그리고 그 권리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지 않다. 우리나라의 환자들은 스위스와 같은 먼 나라로 떠나야만 조력사망이라는 선택지를 마주할 수 있다. 하지만 열 시간 넘는 비행조차 감당하기 어려운 중증 환자에게 그러한 선택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러한 구조는 환자의 선택권을 차단하고 있는 것이며, 이는 단지 법적·제도적 결여가 아닌, 방치되고 있는 인권의 사각지대라 할 수 있다. 더 이상 환자들이 삶의 마지막을 위해 국경을 넘어야만 하는 상황이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 사회도 생애 말기 환자들을 위한 더 많은 선택지를 제도화하고, 그 선택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 책임이 있다. 이 책은 단지 몇개의 사례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조력사망에 대한 논의를 단순한 찬반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인간 존엄의 실현과 자기결정권의 확장이라는 관점에서 재조명하게 만든다. 한국 사회에서도 이제 ‘존엄한 죽음’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진지한 사회적 논의가 시작되어야 한다. 아직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멀지만, 이 책이 생애 말기 환자의 권리와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한 담론의 중요한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 감수자로서, 그리고 존엄한 죽음을 염원하는 시민으로서, 이 책의 뜻을 깊이 지지하며 그 길에 함께하겠다. 2025년 7월 최다혜 한국존엄사협회 회장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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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아카데미 세미나 후기] 지난 9월 13일 불교아카데미에서 조력존엄사를 주제로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불교아카데미 세미나 후기 “조력존엄사에 대한 이상과 현실-불교인을 중심으로” 지난 9월 13일, 불교아카데미에서 “조력존엄사에 대한 이상과 현실-불교인을 중심으로” 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불교계에서 처음으로 조력존엄사를 정식으로 논의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불교 교리와 조력존엄사] 가톨릭계가 일관되게 조력존엄사에 반대해온 것과 달리, 불교계는 보다 다른 시각을 보여주었다. 세미나에서는 조력존엄사가 단순히 생을 끊는 것이 아니라, 말기 고통 속에 있는 중생을 해방시키고 편안히 보내주는 자비의 행위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는 불교의 교리와 완전히 배치되지 않으며, 오히려 중생의 고통을 덜어주는 자비의 정신과 맞닿아 있다는 설명이었다. 불교의 가르침이 사회 변화에 더 유연하고 합리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발표 내용과 다양한 시각] 세미나에서는 현실적·법적 쟁점도 함께 다뤄졌다. 한국존엄사협회는 현장에서 환자와 가족이 마주하는 구체적 어려움과 제도적 필요성을 제시했고, 조용주 변호사는 법적 측면에서 조력존엄사가 환자의 선택지로 제도화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불교아카데미 통계 조사에 따르면 불교인의 89%가 조력존엄사 제도화에 찬성하는 것으로 발표되었는데, 이는 불교계의 인식이 사회적 논의와 맞닿아 있음을 보여준다. [느낀 점과 기대] 이번 세미나는 조력존엄사 논의에 있어 불교계가 가지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불교의 전통적 교리 속에서 자비와 해탈의 가르침은, 고통에 처한 이들의 마지막 길을 존엄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중요한 근거가 된다. 불교의 유연한 태도가 한국 사회에 조력존엄사 제도가 성숙하게 정착하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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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소식] 11월 1일 세계 죽음의 날 행사를 위한 걷기 대회 사전답사를 다녀왔습니다.
다가오는 11월 1일 세계 죽음의 날을 맞아 한국존엄사협회는 순례길 학교와 함께 걷기 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본 대회는 국회에서 출발해 대한의사협회, 명동성당, 조계사, 헌법재판소로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존엄사 입법 촉구를 위한 시위를 하는 여정입니다. 따라서 지난 토요일 순례길학교 교장선생님이신 조용주 변호사님과 협회 이사진이 미리 사전답사를 해보았습니다. 사전답사를 하면서도 피켓을 들고 기록을 남겼습니다. 현재 여러 시민단체와 연합하여 추진본부를 구성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11월 1일 걷기에 함께 동참하고자 하시는 회원분들께서는 추후 공지사항을 참고하시어 참여신청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참여자는 9월부터 모집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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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고서] 미래 사회 대비를 위한 웰다잉 논의의 경향 및 과제
2024년 12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미래 사회 대비를 위한 웰다잉 논의의 경향 및 과제"라는 주제로 보고서를 발간하였습니다. 이 보고서는 호스피스 및 연명의료 관련 국내 정책 현황, 국외 현황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조력존엄사 합법화 동의 여부에 대한 여론 조사 통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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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안락사 주장자 릴레이 | 🇬🇧영국의 신경과학 교수이며 4기 암 환자인 샤팍 씨가 🥀안락사를 지지하는 이유 -안락사법제정님🧭 (2)
안락사 주장자 릴레이 | 🇬🇧영국의 신경과학 교수이며 4기 암 환자인 샤팍 씨가 🥀안락사를 지지하는 이유 -안락사법제정님🧭 ㅡ ​ 4기 암 환자이며, 만성통증을 연구하고 있는 샤팍 교수는, 자신의 상태를 표현할 수 없는 환자들의 통증을 측정하고 완화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녀는 그것이 야기하는 고통스러운 죽음을 우려하고 있으며, 이에 안락사의 선택할 권리를 원하고 있습니다. ​ ​ https://m.blog.naver.com/weglitter/224101044604 영국의 신경과학 교수이며 4기 암 환자인 샤팍 씨가 안락사를 지지하는 이유 4기 암 환자이며, 만성통증을 연구하고 있는 샤팍 교수는, 자신의 상태를 표현할 수 없는 환자들의 통증을 ... m.blog.naver.com 유튜브 아닌 ​영상은 제 기술부족으로 링크X 직접 링크 터치 ↪️ 들을 수 있어요. ​ ​ ​ 호스피스,완화의료는 한계가 있습니다. ​ ​ ​ 호스피스,완화의료를 받으면서도 고통 속에 울부짖으며 삶을 마치는 환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 ​ ​ 꼭 아파보고 죽어봐야 안락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 ​ ​ 경험자들의 말을 잘 경청하여 현명한 판단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 ​ ​ ​ ​ ​ 📷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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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나무위키 /'24-10-10] -다산초당님 🍀☕ N잡일지 (1)
안락사 [나무위키 /'24-10-10] -다산초당님 🍀☕ N잡일지 ㅡ https://m.cafe.naver.com/songsanalpineclub/1231 링크 터치 ↪️ 📷 댓글에 202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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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안락사 | 🎉🎉🎉[경축] 🇺🇸미국 일리노이주 🥀안락사법 제정! -안락사법제정님🧭 (3)
해외 안락사| 🎉🎉🎉[경축] 🇺🇸미국 일리노이주 🥀안락사법 제정! -안락사법제정님🧭 ㅡ https://m.blog.naver.com/weglitter/224108044492 사진 등 링크 터치 ↪️ 🙊📚페북 댓글 📷 ⬇️ 페북에선 유투브 링크글없으니 말썽없이 게시! 어제 오후에 테스트 통과! 오늘 전달글! 경고장 등은 블로그 댓글에! ​ https://m.blog.naver.com/swany080/224108391864 📷​경고장 댓글에 /제 블로그에 대화글! [경축]🎉🎉🎉 🇺🇸 미국 일리노이주 🥀안락사법 제정! ​ ​ 이제 미국 내에서 안락사가 가능한 지역은 1️⃣3️⃣곳이 되었습니다. ​ ​ https://m.blog.naver.com/weglitter/224108044492 [경축] 미국 일리노이주 안락사법 제정! 2025년 12월 12일, 미국 일리노이 주지사 JB 프리츠커(민주당)가 안락사 법안(SB1950, 일명 '데브... m.blog.naver.com ​ ​ ​ ​ [경축]🎉🎉🎉 🇺🇸 미국 일리노이주 🥀안락사법 제정! ​ ​ ​ 2025년 12월 12일, 미국 일리노이 주지사 JB 프리츠커(민주당)가 안락사 법안(SB1950, 일명 '데브의 법')에 서명했습니다! ​ 📷 댓글에 지도 한 장 게시 이하 사진 생략 ​ 프리츠커 주지사는 “일리노이 주민들이나 그들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치명적인 불치병으로 고통받는 이야기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개인적인 슬픔 속에서도 삶의 마지막 순간에 자유와 선택권을 옹호하려는 그들의 헌신에 감동을 받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 유튜브 표시 이하 같아요. ​ ​ ​ ​ ​ 2026년 9월에 발효되는 일리노이주 안락사법에 따라 기대여명이 6개월 이하인 성인 말기 환자는 의사로부터 안락사 약물을 처방받을 수 있게 됩니다. ​ ​ ​ 이제 미국 내에서 안락사가 가능한 지역은 13곳이 되었습니다. ​ ​ 📷미국 내 안락사 합법 지역(파란색) 일리노이주 연분홍색선​ 댓글에 ​ ​ ​ 안락사 법안 발의자 린다 홈즈 상원 의원, 공동 발의자 아드리안 존슨 상원 의원과 수십 명의 의원들은 법안 통과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 ​ ​ 민주당 소속 법안 발의자인 린다 홈스 주 상원 의원은 자신의 부모님이 암 투병을 하는 모습을 보고 이 법안이 영감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 ​ "그들이 고통받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아무것도 해줄 수 없었던 무력감을 결코 잊지 못할 거예요...... 의사능력이 있는 모든 성인 환자는 고통이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심해질 경우를 대비해 임종 의료의 선택지 중 하나로 이(안락사) 시술을 고려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 또한 일리노이주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안락사 지지 활동가들의 노고가 없었다면 이러한 성과는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지역 모임을 조직하고, 의원들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보여주었습니다. 📷 ​ ▼ "저는 죽어가고 있습니다. 당신은 그렇지 않습니다." 말기 암 진단을 받고 안락사법 제정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데브 로버트슨 여사 ​ ▶️ ​ 그녀는 원하는 것을 이루어냈습니다! ​ ​ ​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딴 바로 그 안락사법에 따라 삶의 마지막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 ​ ​ ​ 모두의 헌신과 노력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 미국 전역의 안락사법 제정을 기원합니다! ​ ​ ​ ​ #안락사법 #미국안락사 #미국 +14 ​ 🙊📚 페북 댓글 📷 202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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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글 댓글에 /헌재 논의 등 | ‘괜찮은 선택지’로서 🥀안락사가 가능하려면 [🥀안락사 A to Z] -송병기님 🧑🏻‍🎓(의료인류학자) 시사IN 📰🗞 (4)
헌재 논의 등 | ‘괜찮은 선택지’로서 🥀안락사가 가능하려면 [🥀안락사 A to Z] -송병기님 🧑🏻‍🎓(의료인류학자) 시사IN 📰🗞 ㅡ https://m.blog.naver.com/swany080/224107827469 자세한 글 링크 터치 ↪️ 📷요약 댓글에 202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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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올리고 또올리고 각자 가입해 있는 여러카페에도 올리고 하면 언젠가는 5️⃣만이 될거라 생각해요. -자는듯간다님 🍀☕안락사69 (2)
☕😅꾸준히 올리고 또올리고 각자 가입해 있는 여러카페에도 올리고 하면 언젠가는 5️⃣만이 될거라 생각해요. -자는듯간다님 🍀☕안락사69 ㅡ 초댓글 ⬇️ 📢 국회🏛 청원 동의를 위한 릴레이 글입니다. (⏳오늘 마감) -🧭 ───────────── 👉 청원 참여: https://bit.ly/안락사합법화청원 📷댓글에 여러 장! [안락사 69] 네이버 카페로 초대합니다. https://naver.me/55PGFAdm From 스와니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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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죽을 권리' 🗣외친 🇨🇭스위스 운동가, 🥀조력 사망으로 생 마감 -정아임 기자님 조선일보 📰🗞 --🗨👥제공글 (1)
ㅡ'죽을 권리' 🗣외친 🇨🇭스위스 운동가, 🥀조력 사망으로 생 마감 -정아임 기자님 조선일보 📰🗞 --🗨👥제공글 ㅡ 회원 제공글 / 초댓글도 겸합니다. https://open.kakao.com/o/gF7l3Scg 안락사 희망 위원회 #안락사 #존엄사 #적극적안락사 #해방 안락사가 구원 open.kakao.com ‘존엄하게 죽을 권리’를 위해 평생을 싸워온 🇨🇭스위스의 조력 사망 운동가가 결국 🥀조력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스위스 조력 사망 지원 단체 ‘디그니타스’의 창립자인 루트비히 미넬리는 지난달 29일 93번째 생일을 앞두고 조력 자살을 통해 세상을 떠났다고 1일 영국 BBC 방송 등이 전했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5/12/01/5NHMAJNGOZENRBMFHNVKDZ3SPY/ ‘죽을 권리’ 외친 스위스 운동가, 조력 사망으로 생 마감 죽을 권리 외친 스위스 운동가, 조력 사망으로 생 마감 www.chosun.com 📷댓글에 '죽을 권리' 외친 스위스 운동가, 조력 사망으로 생 마감 정아임 기자 입력 2025.12.01. 15:05업데이트 2025.12.01. 15:24 스위스 조력자살 지원단체 '디그니타스' 창립자 루트비히 미넬리. /AFP 연합뉴스 ‘존엄하게 죽을 권리’를 위해 평생을 싸워온 스위스의 조력 사망 운동가가 결국 조력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스위스 조력 사망 지원 단체 ‘디그니타스’의 창립자인 루트비히 미넬리는 지난달 29일 93번째 생일을 앞두고 조력 자살을 통해 세상을 떠났다고 1일 영국 BBC 방송 등이 전했다. 언론인 출신 인권 변호사였던 미넬리는 1998년 디그니타스를 세운 뒤 수천 명의 조력 사망을 지원해 왔다. 조력 사망은 의사의 도움을 받아 환자 스스로 약물을 투여하는 형태의 안락사를 말한다. 미넬리는 디그니타스에서 “삶 속의 존엄성, 죽음 속의 존엄성”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죽을 권리’ 캠페인을 이끌어 왔다. 그는 2010년 BBC 인터뷰에서 “우리 사회에 아직 실현되지 않은 마지막 인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투쟁해야 한다”며 “그 마지막 인권은 스스로 삶의 끝을 결정할 권리, 그리고 위험이나 고통 없이 그 결정을 실현할 수 있는 권리”라고 했다. 디그니타스 설립 이후 약 30년 동안 조력 자살에 대한 국제적 인식은 크게 바뀌었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프랑스는 최근 말기 질환 일부 환자에게 조력 사망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캐나다·호주·뉴질랜드·스페인·오스트리아는 2015년부터 조력 자살법을 도입했으며, 미국에서는 10개 주에서 합법이다. 디그니타스는 스위스인뿐 아니라 안락사가 허용되지 않는 국가의 외국인이 스위스를 찾아 조력 사망을 선택하는 사례를 지원하면서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 단체는 지난해 기준 외국인을 포함해 연간 4000명 이상의 조력 자살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스위스에서는 의사가 환자에게 직접 약물을 투입하는 방식의 안락사는 불법이다. 다만 이익 추구 목적이 없고, 죽음을 원하는 사람이 정신적으로 건강하다는 조건을 충족할 경우 조력 자살은 1942년부터 허용되고 있다. 🆗 #왓츠인마이블로그 #2025블로그챌린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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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존엄사협회 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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