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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노모께서 존엄사를 선택한다면… 찬성할 수 있나요?" [長靑年, 늘 푸른 마음] -한국일보 📰🗞/🗨 반응글 네 곳✨✨✨✨반응📷댓글에 초댓글/🔳 블로그 댓글/ 🍀☕ 네이버 카페 댓글3✨✨✨ 초댓글

작성자
swany
작성일
2026-04-10 07:58
조회
105
"당신의 노모께서 존엄사를 선택한다면… 찬성할 수 있나요?" [長靑年, 늘 푸른 마음] -한국일보 📰🗞


🪧 제목을 바꿉니다. "당신의 노모께서 존엄사를 선택한다면… 찬성할 수 있나요?" [長靑年, 늘 푸른 마음] - 한국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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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락사글이 바닥나서 염치불구하고 내일(즉 오늘) 작가님 전달하려고 해요. 막상 언론사나 개인블로그도 이렇게 바닥난 적이 없어 난감해요.



요즘 카톡방에서 제보도 없어요. /글 수정) 📷사진 댓글에 안내도 어쩌다 합니다. ↘️





📰🗞기사 반응 댓글 ↘️



지난 2월 9일 존엄사를 목적으로 🇨🇭스위스로 향하려던 60대 남성이 비행기에 탑승한 뒤 마음을 돌려 집으로 돌아갔다는 기사를 읽었다. 유서인 듯한 편지를 본 가족이 경찰(112)에 신고했고, 공항으로 출동한 경찰이 그를 설득했다는 내용이었다.





생애 말기 존엄 지키기 <2> 존엄사를 둘러싼 주변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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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노모께서 존엄사를 선택한다면… 찬성할 수 있나요?" [長靑年, 늘 푸른 마음]
편집자주완숙기에 접어든 '장청년'들이 멋과 품격, 건강을 함께 지키며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합니다. 죽음은 개인, 슬픔은 가족의 몫 유가족에도 파장 남기는 존엄사 사랑하는 가족 위한 용기 필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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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말기 존엄 지키기 <2> 존엄사를 둘러싼 주변의 목소리



편집자주



완숙기에 접어든 '장청년'들이 멋과 품격, 건강을 함께 지키며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합니다.







죽음은 개인, 슬픔은 가족의 몫

유가족에도 파장 남기는 존엄사

사랑하는 가족 위한 용기 필요

📷1


삽화=신동준 기자



지난 2월 9일 존엄사를 목적으로 스위스로 향하려던 60대 남성이 비행기에 탑승한 뒤 마음을 돌려 집으로 돌아갔다는 기사를 읽었다. 유서인 듯한 편지를 본 가족이 경찰(112)에 신고했고, 공항으로 출동한 경찰이 그를 설득했다는 내용이었다. 남성은 폐섬유증 환자였다고 한다. 폐가 굳어 숨이 모자라고, 질식에 가까운 공포가 지속되는 병이다. 그와 가족들에게 어떤 사정이 있었을지, 제3자로서는 알 길이 없다. 다만 기사를 통해 추론해 보면 이런 결론이 나온다.



우선 가족은 환자의 선택을 찬성하지 않았다. 폐섬유증 환자, 60대 남성은 스스로 죽음을 예약했으나 취소해야 했다. 본인의 고통을 끊고자 하는 절박함과 그것을 만류하는 가족들의 간절함이 상충됐던 것이다.



나는 존엄사가 '자기결정권'의 문제라고 믿어 왔다. 나의 삶이 나의 것이듯, 나의 죽음도 나의 것이라고. 그런데 정말 그럴까. 엄마를 보내고 나서야 그리 단언할 수만은 없다는 걸 알게 되었다.



엄마의 존엄사 과정을 담은 에세이를 읽은 분들이 내게 다가와 하는 말이 있다. "저는 언젠가 저의 때가 오면 작가님 어머니 같은 선택을 하고 싶어요. 그렇지만 내 어머니가 존엄사를 하겠다고 한다면 작가님처럼 도울 자신은 없어요."



자신은 떠날 수 있지만,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낼 수는 없는 마음. 이것이 가족 관계의 역설이다. 작년 2월 보건사회연구원에서는 한국 성인 10명 중 8명이 '조력 존엄사'의 합법화에 찬성한다는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나 질문을 바꾸면 어떨까. "당신의 가족이 존엄사를 선택한다면 찬성하시겠습니까?" 결과는 사뭇 다를 것이다.



엄마가 떠난 뒤 2년 반이 흘렀다. 그동안 나처럼 스위스에서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 보낸 이들을 몇분 만났다. 루게릭, 폐암 말기 등 존엄사를 선택한 이유는 달랐지만 그 공통점은 하나다. 선택의 중심에는 언제나 고통이 있었다. 현대 의학으로는 치유 불가능한, 독한 진통제로도 잦아들지 않는 통증. 일상을 파괴하는 견딜 수 없는 괴로움이 지속되는 상황이었다.



아빠는 그 고통의 목격자였다. 24시간 엄마 곁을 지키며, 자다가도 비명을 지르고 몸부림치는 모습을 고스란히 바라봤다. 그래서 엄마의 결심을 찬성하지 않았지만, 반대할 수도 없었다고 말했다. 반대하는 것은 고통의 시간을 더 늘이라는 의미와 마찬가지였으므로.



나는 고통의 공감자였다. 죽음보다 더한 통증에 시달리던 엄마가 자살까지 상상한다는 걸 목격하고 알았기에 엄마의 선택을 지지했다. 그렇게 아빠와 나는 엄마와 함께 스위스에 갔다. 셋이 갔다가 둘이 돌아와야 하는 운명임을 알면서.



그러나 모든 가족이 찬성하는 것은 아니었다. 오빠는 엄마의 결정에 대해 가타부타 말하지 않았다. 그냥 "알아서 하세요"라고 했다. 스위스 동행도 하지 않았다. 두 이모들은 반대했다. 둘째 이모는 끝내 엄마의 마지막 연락을 받지 않았다. 셋째 이모는 "1, 2년은 더 살 수 있는데 왜 그런 결정을 했냐"며 원망의 말을 했다.



외삼촌과 막내 이모만 작별 인사 하러 집에 왔다. 당시에는 오지 않는 사람들에게 분노했는데 이제는 이해한다. 가까이서 고통을 본 사람과, 멀리서 사랑만 기억한 사람의 차이였다는 걸 알게 됐기 때문이다. 고통을 지켜보는 거리가 판단의 기준이 되었던 것이다.



나와 같은 경험을 한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가족 중에 한 사람만 동행했거나, 어떤 이는 친지들에게 알릴 수 없어 가족 묘지에 비석을 세우지도 못했다고 한다.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다. 엄마를 떠나보내고 나서 스위스 조력 사망 기관인 디그니타스의 담당자 카린과 소통을 하고 지낸다. 그를 통해 다양한 국가에서 죽음의 자기결정이 얼마나 다양한 방식으로 가족에게 영향을 미치는지 전해 듣는다. 최근에는 혼자 온 영국인이 존엄사로 떠난 뒤 가족이 소송한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본인들의 동의 없이 진행했다는 이유였다.



인간은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존엄사는 당사자의 의지로 이뤄지지만 가족의 삶에 깊고 긴 파장을 남긴다. 나의 죽음이 온전히 나의 것이 되기 위해서는, 역설적이게도 사랑하는 이들의 용기가 필요하다. 나는 아직도 묻는다. 엄마의 마지막 여정을 더 편안하게 해드릴 방법은 없었을까. 어째서 위로의 말을 충분히 건네지 못했을까.



스위스에서 돌아오는 비행기 안, 아빠와 나 둘만 남은 자리에는 엄마의 온기 대신 침묵만이 내려앉았다. 죽음은 개인의 것이지만 슬픔은 가족의 것이다.

📷2










연관기사



• 스위스에서 스스로 떠난 엄마, 30분 더 붙잡고 싶었던 아빠

(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22409590000753)









📷3 📰🗞기사 반응 댓글










연관기사<1> 3/6 전달글

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22409590000753


스위스에서 스스로 떠난 엄마, 30분 더 붙잡고 싶었던 아빠-오피니언ㅣ한국일보
(長靑年, 늘 푸른 마음) 스위스 존엄사 조력사망을 선택한 말기 암 환자 엄마의 마지막 여정과 가족의 애도, 비용과 절차, 제도적 논쟁까지 존엄사 현실을 깊이 있게 다룬 에세이 | 말기 암 환자였던 어머니는 극심한 통증과 고통 끝에 스위스에서 조력사망을 선택했습니다.,조력사망을 위해 엄격한 심사와 높은 비용, 가족의 심리적 부담 등 여러 어려움을 겪었습니다.,남은 가족은 어머니의 선택을 존중하면서도 깊은 아쉬움과 질문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www.hankookilbo.com









안락사글이 바닥나서 염치불구하고 내일 작가님 전달하려고 해요. 막상 언론사나 개인블로그도 이렇게 바닥난 적이 없어 난감해요.



요즘 카톡방에서 제보도 없어요. /글 수정)



내일(즉 오늘) 전달하면 이후 제보 등이 있을지 모르겠어요.(글 수정)

※작가님 답변이 즉시 있을거란 것은 기대밖이라 이후 수정했어요.



📷4~6




🗨 반응글 네 곳✨✨✨✨ 초댓글

🥵: ㅠㅠ

초댓글 진정한 반출생자들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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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대

초댓글 고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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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찬성이나 반대라는 답을 드리기보다 연주의 여운을 말한 이유는, 그 결정의 무게가 너무나 숭고해서 감히 타인의 잣대로 잴 수 없기 때문이네요.//

사랑하기에 그분의, 가장 존엄한 선택을 지켜드리는 것,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깊은 사랑의 화음이 아닐까 싶네요.//


초댓글 무신론과 유신론 토론 배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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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댓글 4차원 생각 반응 📷댓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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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장수술 받을 때 마취를 하시겠습니까? 만큼이나 쉬운 질문인데,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있나 보네요. 그만큼 사람들의 양심과 이성이 뭔가로부터 오염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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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스와니

1. 연명의료 결정 법에 의한.
연명 의료를 거부할 수 있는 제도는 ᆢ
지금도 한국에서 이미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ᆢᆢ이러한
연명의료를 중단 하는 것은 환자가 임종상태에 이르렀음을 의사들이 확인한 후. 본인이 신청을 해도 되고ᆢ또는
가족들 2명 이상이 신청을 하면 연명 의료가 중단되고ᆢ
그렇게 때가 되면
삶이 끝날수 있을것입니다ᆢ

하지만ᆢ안락사 ᆢ
이것은 그렇게 되면 안되는 것입니다ᆢ
자신의 생명ᆢ 목숨에 대한
단 한번의 결정 이므로ᆢ
가족들이 그러한 결정에 개입을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ᆢ

이것은 아무리 가족이라도ᆢ 가족들이 이러한 것에 개입하여 안락사를 햐라ᆢ 하지마럇 하는 이러한.압력을 행사 하거냣ᆢ 결정에 영향력을 행사 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ᆢ

안락사ᆢ 이것은. 오직
그 당사자인 ᆢ당신 본인이 결정을 해야 될 문제입니다ᆢ 아무리 가족이라도 ᆢ
부부라도 ᆢ또는 피 를 나눈 혈육들 이라도 ᆢ
자신의 생명은 ᆢ
오직 자기 것이니ᆢ모든 결정은 오직 그 당신자 만이 결정 해야 하는것 입니다ᆢ

지금도 안락사를 반대하는 분들은 안락사 제도가 시행되면 사회적 압력에 의해서 ᆢ
또는 가족들의 눈치 속에. 안락사를 하지 않고 싶지 않은 사람들도 안락사를 당할것이다ᆢ 하는 이러한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말도 되지 않는 억지 논리라고 생각합니다.ᆢ하지만ᆢ 이미 이러한 말을 하는 분들이 있다 보니 ᆢ
내가 안락사를ᆢ안락사 제도의 시행을 주장할 때ᆢ
늘 강조하는 것이 ᆢ
반드시 당신 본인이 원하는 분들만 ᆢ원하는 때ᆢ입니다.

가족들의 생각은 배제하고 반드시 당신 본인이 원하는 분들만 원하는 때 ᆢ
그렇게 안락사를 할 수 있어야 하는것 입니다ᆢ

자신의 생명ᆢ그것은 오직
자기 자신것입니다.
ᆢ아무리 사랑하는 가족들이
그 죽음을 슬퍼하더랴도
그 죽음을 같이할수는 없는 것 입니다ᆢ

그러니 안락사로 오직 당신 본인이 원하는 분들만.ᆢ결정하고ᆢ 신청하여ᆢ 시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ᆢ

[안락사 69] 네이버 카페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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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스와니

2. 참으로 답답하게 글을 썼네. 가족의 슬픔이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가족의 슬픔 때문에 당사자는 그 극심한 통증을 참아내야 하나?

남유하 작가도 참으로 답답한 사람이네요. 남들이 보면 가족의 슬픔 때문에 안락사를 하면 안된다는 것이라고 하겠네요,

왜 안락사를 우선으로 해야지, 가족의 슬픔을 우선으로 하는지 참으로 답답하기만 합니다.

결국, 스위스를 간 것이 후회만 남는다는 이야기도 들리겠네요.

이러니 반대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이런 글이 좋다고 하겠지요.

안락사에 힘을 보태는 것이 아니라 힘을 빼는 이런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참으로 답답하기 그지없다.

안락사 선두에 서야 할 사람이 반대쪽을 대변하고 있으니 ....

괜히 화가 치민다.

3. 제 답글

답글1
제가 편집자라고 고쳐야 할 듯! 원래 비어 있는 곳을 제가 남유하 작가라고 썼어요.

답글2
대부분 "당신의 노모께서 존엄사를 선택한다면… 찬성할 수 있나요?"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하셨어요.

답글3
제 블로그나 한국존엄사협회에 전후 사정을 쓰고 조력사님 글을 게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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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톡 반응 📷
    초댓글 4차원 생각 반응 📷댓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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