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게시판

자유글 중에서 선정된 글은 협회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소개가 되고,

죽을권리세계연맹 홈페이지 에세이에 영문으로 게재됩니다

안락사의 역사 4 -🇰🇷mrdo7315님--저자 : 🇨🇦이안 다우비긴 :🇩🇪<나치의 생체 의학 실험> ~🇬🇧의사 손더스 호스피스설립 <~> 안락사옹호자/탈리도마

작성자
swany
작성일
2025-09-22 08:02
조회
106
탈리도마이드의 비극(기형아 출산)🇬🇧🇧🇪...



https://m.blog.naver.com/mrdo7315/223562112376



안락사의 역사 4

대립개념이라 직접 링크 터치↪️ 강하게 바랍니다

ㅡㅡㅡ



🇧🇪벨기에에서는 1962년 탈리도마이드 때문에 기형아로 태어난 딸을 살해한 부모에게 무죄가 선고되었다.



1957년, 국제적인 마취 전문의 모임에 보내는 서한에서 교황 비오 12세는 의사는 ‘의식불명’ 상태의 심각한 환자에게 오직 ‘통상적인’ 치료를 할 의무가 있다고 말하였다. ‘비통상적인’ 치료는 인공호흡을 포함한다. 무의식 상태의 환자가 이전부터 죽기를 희망했었던 성인이며 심폐소생술을 하는 것이 환자의 가족들에게 부담이 된다면, 의사는 소생술을 실행하지 않아도 된다. 비오 12세는 이러한 상황에서 의사가 자연의 법칙에 따라 소생술을 하지 않는 것은 죄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연명치료 중단)



사람들을 자비롭게 죽인다기보다 그들을 죽도록 내버려 둔다는 것은 안락사에 관한 새로운 논쟁거리가 되었다(p194).



사람들이 오직 퇴행성 질병으로 죽어가기 위해 이전보다 더 오래 살게 되었다는 것은 의학이 이루어낸 기적의 가혹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p195).





📷
두 장










https://m.blog.naver.com/swany080/224000775612


안락사의 역사1~3 -🇰🇷mrdo7315님--저자 : 🇨🇦이안

역사 1~2



★‘안락사’는 ‘훌륭한 죽음’을 의미하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했고, 17세기 초 🇬🇧영국





안락사의 역사3 -🇰🇷mrdo7315님--저자 : 🇨🇦이안 다우비긴 :19세기 ~ 최근 🤯암 등장 반대 입장에서 변화가 🧑🏻‍⚕️의사들도 나타남 초기 의학의 발전







세계 최초로 우생학에 의한 단종법을 시행한 국가는 미국이라고 합니다. → 독일1933년 독일정부가 '유전질환자의 자손을 방지하기 위한 법률'을 제정한다. → 일본→ 한국"장애인 강제불임수술 자행"



변호사인 로버트 잉거솔은 다윈주의를 따르며 안락사의 정당성을 공개적으로 주장한 최초의 미국인 중 한 명이다(p101).



사회 전체의 복지를 한 개인의 삶보다 더 중시하는 이 같은 관점은 20세기 초반 헤켈과 다른 독일의 다윈주의자들이 왜 우생학과 안락사 법 제정을 지지했는지 설명해 준다(p109).



20세기에 접어들면서 다윈주의자, 우생학자, 윤리 협회 운동가들 외에 또 다른 안락사 지지 세력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19세기 말 활력을 얻은 여권 신장 운동 지지 세력은 여성의 직업과 교육 관련 권리, 참정권뿐 아니라 피임, 이혼, 소유권을 합법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듯이 안락사 합법화 역시 정당하다고 주장하기 시작했다(p111).



영국에 비해 개인의 의견과 발언의 자유를 더욱 중요시하는 미국의 정치 문화 덕분에, 미국인들은 안락사에 대해 논의하고자 하는 의지도 더욱 강했다. 환자를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게 하기 위해 치명적인 약품을 주사했다고 시인한 최초의 의사들 역시 미국인들이었다(p114).



1930년 대, 영미권 운동가들은 안락사 반대자들에 대항하기 위해 자신들의 세력을 조직화하기 시작했다. 그 후 10년이 지나기도 전에, 영국과 미국에서 각각 최초의 안락사 찬성 단체가 조직되었다(p137).



1930년대에 이러한 단체가 조직되어 안락사 합법화를 목적으로 대중과 정부와 법원을 설득하는 데에 전력을 쏟기 시작하면서, 안락사 찬성 운동은 마침내 통일성 있는 주장으로 결집된 힘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이들 안락사 단체들은 원래 대중들이 만들어 낸 것으로, 사회적 여론을 형성하는 계층 중에서도 주로 중년 계층의 노력에 의해 탄생한 것이다(p137).



1935년, 레스터 미들랜드의 은퇴한 공중 위생국 의사 킬릭 밀라드는 거의 혼자 힘으로 자발적 안락사 합법화 협의회를 창설했다(p138).



미국 안락사 협의회는 뉴욕시를 거점으로 1938년 설립된 단체로서, 부유한 뉴욕인 앤 미첼과 전 유니테리언파 목사 찰스 포터의 구상에 의해 탄생했다(p140)



전체 2

한국존엄사협회 정관

개인정보처리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