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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업하게 자기답게 죽을 권리
작성자
봉 최
작성일
2025-01-30 13:24
조회
66
의식이 없는 어머니에게 코줄을 빼 달라고 하니 코줄은 치료가 아니고 음식을 주입하는 거라며 거부해서 퇴원시켜 집으로 모셨고 거즈에 우유를 적셔 입에 대 스며들게 했는데 음식 주입이 없어지자 퇴원후 3일째 의식없는 식물인간 상태로 3년째 집에서 돌아가셨다
존엄있게 죽을 권리는 왜 거부하는지 모르겠다
특히 종교계에서 심한 반대를 하는데 들숨날숨이 있다고 살아 있는게 아니다
치료될 가능성은 없고 극심한 고통만 있는 병자에게 조력안락사는 생명에 대한 존중이라고 본다
존엄있게 죽을 권리는 왜 거부하는지 모르겠다
특히 종교계에서 심한 반대를 하는데 들숨날숨이 있다고 살아 있는게 아니다
치료될 가능성은 없고 극심한 고통만 있는 병자에게 조력안락사는 생명에 대한 존중이라고 본다
정치가들도 무관심이고 국민들도 아직 어떤게 더 좋은 삶인가 진지하게 쟁취하려는 의지가 없이 정치권이 막연히 해주지 않을까 서로 상대방에게 미루는 것 같아요.
내 권리는 내가 지키는게 맞아요.